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실내에서 강아지 훈련 시키는법

by 야웅2 2019. 2. 7.

 

 

1.꾸준히 산책을 나가야 한다. 

 

강아지를 분양하기 전

무조건 알아야할 기본은

강아지들은 꼭 산책을 하루에 한번 이상

나가야 한다.

 

어린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30분에서 45분마다 배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면

일관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식사와 낮잠 후 노는 시간뿐만 아니라 

매시간마다 밖으로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아침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고

밤에 잠들기 전이나 장시간 동안 강아지를 혼자 두기 전에 

꼭 데리고 나가야 합니다.

 

 

 

 

2. 강아지를 집에 들이면 실내훈련을 시작한다. 

 

강아지가 12주 또는 그보다 어리면 대소변을 완전히 가릴수 없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대소변을 완벽히 가리기를 원하더라도,

 쉽게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배설을 할 때

너무 심하게 꾸짖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여섯 달이 될 때까지

실내에서는 완벽하게 훈련되지 않으며, 

다른 경우에는 그보다 더 나이가 많아도 그렇다.

실내훈련 할 때는 강아지가 실수를 하더라도

 긍정적인 태도로 대해줘야 합니다.

 

 

3. 개월 수에 따른 시간 규칙을 기억한다.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태어난 개월 수만큼의 시간 동안

배변을 참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태어난 지 4개월 되었다면,

 4시간 이상 배변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규칙적인 급여 계획을 세운다. 

 

강아지가 사료나 간식을 먹고 

배변판으로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실내훈련 과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사료나 간식을 주는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지켜야 훈련이 수월해 집니다. 

 

수의사가 제안한 게 아니라면, 

‘자율배식’(항상 음식이 사료가 가득 찬 그릇을 남겨두는 것)을 주지 않도록 한다.

 

자율배식을 하면 강아지의 배변주기가 불규칙해질 것이고, 

당신을 밥주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식사 사이에 어떤 간식도 주지 않아야 한다.

 

 

 

5.강아지에게 실내의 다른 장소들도 알려준다. 

 

강아지가 일반적으로 ‘배변판’을 잘 이용하게 되면, 

실내의 더 많은 곳을 탐색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

 

한 번에 한 공간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직접 관리할 수 있을 때만 이렇게 하고,

그게 아니라면 강아지집에 있게 놔둡니다.

새로운 공간을 탐색할 때 목줄을 묶어둡니다.

목줄을 잡고 있으면 강아지가 말썽을 부리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6.실외에서 배설을 할 때마다 칭찬해준다.

 

강아지가 실외에서 대소변을 누면,

간식을 주고 말로 칭찬해줘야 합니다.

 

산책중이여도 매번 강아지를 같은 곳에 데려와

배변하는 곳이라고 가르쳐주세요.

 

 그 장소에 강아지를 데려와서

“화장실 가”라고 말하고 

강아지가 반응하고 볼일보러 가도록

기다려줍니다.

 

같은 장소에 강아지를 데려오면

 배변판이 있는 곳의 냄새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냄새는 종종 강아지 배설에 도움을 줍니다.

 

배변훈련을 하는 동안

 강아지 옆에서 배설을 하는 즉시 칭찬을 해줍니다.

 

 

7.강아지를 위한 ‘집’을 만든다.

 

강아지 집은 주인이 집에 없을때 중요합니다.

강아지 울타리로 막을 수 있는

‘강아지 보호’구역이나 케이지 하나를 선택합니다. 

배변판을 깔고 침대,장난감,물,밥그릇을 놓습니다.

 

 

몇 주간의 훈련기간이 지나면

강아지가 울타리 안 배변판에 대소변을 누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가 지정된 곳 외에 다른 곳에 배설을 한다면, 

원래 배설한 곳으로부터

너무 빨리 배변판을 멀리 옮겨서 일지도모릅니다.

 

 배변훈련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강아지가 지정된 장소에 배설을 하면 칭찬해줍니다.

강아지가 실수를 했는데 주인이 행동을 바로잡아주지 않았다면

꾸짖어져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는 한 시간 전에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주인 왜 혼내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 입니다. 

실수한 다음에 바로잡아줄 때는, 

배설물 가까이에서 강아지를 잡고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을 해줘야

강아지가 잘 인식을 합니다.

 

 

8.강아지가 나타내는 신호를 살핀다.

 

 일반적인 배변 신호는

냄새 맡기, 빙글빙글 돌기, 낑낑 거리며 울기

방에서 나가기, 서성거리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를 보면 

가능한 한 곧바로 강아지를 실외로 데리고 산책을 나가세요. 

 

강아지를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집안에 적절하지 않은 곳에 배설을 하기 시작하면, 

강하게 박수를 두 번 칩니다. 

 

강아지는 박수에 놀라서 중간에 배설을 멈출 것입니다.

 

목줄이나 하네스를 끌고 당신 옆에서 달리도록 부추기면서 

재빨리 강아지와 함께 실외로 뛰어나가야 한다.

일단 실외로 가면, 한 곳에 강아지를 세워서 배설하게 해주세요.

배변을 잘 했다면 말로 칭찬하고 간식을 줍니다. 

 

만일 강아지가 배설하지 않는다면 

꾸짖거나 강아지의 코를 문지르지 않아야 합니다. 

그저 강아지가 실수한 것을 치우고, 다음 번에 실외에서 시도한다.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장난감 놀이 방법  (0) 2019.02.17
고양이 훈련시키는법  (0) 2019.02.12
고양이 훈련 준비  (0) 2019.02.08
강아지 앉아 훈련법  (0) 2019.01.20
반려견 기초훈련 방법  (0) 2019.01.13